(기동취재ㆍ이원희 기자) 7월 13일 13시 40분경 인천 부평구청 지하주차 공간 장애인 주차구간에 공무수행 차량 3-4대가 일렬횡대로 불법주차 해 놓아 장애인 차량의 이동을 힘들게 하고 있었다.

구청 청원경찰에 따르면 “공무수행 차량운전자에게 이중 주차는 어려우니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마무가내 식 주차를 하고 가기 때문에 자기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