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로타리클럽 제44대 정용현 회장.

(이원희 기자) 인천시 부평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클럽 3690지구) 제44대 회장(회장 정용현) 취임식이 6월 28일 부평관광호텔에서 두홍률 총재, 이상봉 총재, 차준택 인천시 부평구청장, 연예인봉사단 스마일플러스 외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정용현 회장은 “로타리의 숭고한 정신인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역대 회장님들의 발자취를 하나하나 교훈삼아 회원들과 뜻을 같이하며, 실질적인 봉사와 채결을 나누며 보다 나은 성숙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클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용현 회장의 모교인 경희대 성악전공 후배들의 공연과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봉사단 스마일플러스 소속 연예인 김수용,김인석,한상규,이준형,임준혁,이재훈,슈퍼모델 등 축하공연으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정용현 회장은 MJ그룹 회장과 경기도민일보 인천본부 사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엠제이그룹은 이사고, 엠제이개발, 엠제이솔루션, 엠제이산업, 엠제이상사, 제이앤조이, 가나유통 등 여러 계열사를 이끌고 있다.

또한 MJ그룹은 한상규 단장을 필두로 강유미, 김인석, 임혁필 등 다수의 연예인이 함께하는 봉사단 스마일플러스와 국내 대기업 및 다양한 기관 (부평구청, 남양유업(주), 법무법인바른, 부평역사, 진피플, 동군산병원등)과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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