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제7회 소통 도시락–Day’를 가졌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6월 27일(수) 지하 세미나실에서 내부 구성원(27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서 ‘제7회 소통 도시락–Day’를 가졌다.

이번 소통 도시락 – Day는 9월 예정인 2018년 2주기 인증평가를 대비하여 전반적인 시설관리에 대해서 각 진료과에서 제안한 건의사항을 논의하였고, 또한 병원을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을 위해 안전한 의약품 사용법을 안내하기 위한 의약품 안내책자 제작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김수관 병원장이 2016년에 취임하면서 구성원 모두가 환자를 위해 조그만 불편이라도 해소하려는 배려, 병원 발전을 위해 사소한 아이디어, 직원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 달에 한 번씩 소통 도시락-Day를 개최하여 직원들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고, 조직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시행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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