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경희 시장, ‘2016 경영대상’ 수상‘ 창조와 혁신’유공

 

(김춘식기자)  원경희 여주시장이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TV조선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창조경영 부문 대상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미디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TV조선 2016 경영대상’은 창조와 경영혁신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권위있는 상이다.
원 시장은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바탕으로 문화관광, 시민감동, 창조경영을 시정목표로 보다 나은 여주의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국무총리실 주관 정부규제개혁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고 법제처가 실시한 2016년 지방규제 원클릭 순위평가에서도 정부의 11대 과제 26건의 불합리한 규제를 모두 정비해 2년 연속 전국1위를 달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창조경제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특유의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해 시민과 공직자 등을 항상 미소를 반기면서 대화의 물꼬를 터 '스마일' 행정을 펼치기도 했으며, 이와 함께 SNS를 활용해 시정을 시민에게 알리는 쌍방 소통으로 '친근한 시장', '소통을 잘 하는 시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날 원경희 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여주의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원경희 여주시장, ‘2017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 쾌거

 

원경희 여주시장은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동아일보가 주최한 ‘선정식을 겸한 출판기념회’에서 CEO에 전격 선정돼 상을 수여 받았다.
원 시장은 세종대왕을 모시고 있는 여주를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로 발전시켜 세계인이 여주를 찾고 세종대왕의 창의성과 앞서가는 리더십을 배우도록 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범시민 청결운동을 전개해 여주시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여주 한글시장을 육성하고자 한글주차장을 새로 건립하는 것은 물론 한글대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한글간판을 정비했다.
이밖에도 규제개혁 전담팀을 구성해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전력투구하여 대통령기관표창, 행정자치부 전국 규제개혁평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일궈 내기도 했다.

▲원경희여주시장, 유권자시민대상 기초단체장 부문 대상 수상

“세종인문도시 여주시 원경희 시장이 이번에 대박을 터트렸다.”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유권자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국민행복을 위한 정책추진 및 선거공약 실천 등 우수한 실적을 남긴 공직자를 발굴해 유권자들의 정치 참여의식을 함양하고자 제정된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는 지난 6월 15일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공단 대강당에서 유권자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원경희 시장은 민선 6기 3주년을 맞아 높은 공약 이행률과 시민이 행복한 문화 관광 명품도시로 도약하고, 이를 후세에 물려주며 여주의 희망을 열어가기 위한 시정 운영에 힘쓴 공로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세종인문도시 여주의 위상을 제고 시켰다.
또한 시장실은 ‘시민사랑방’으로 문턱을 낮추어 시민 곁으로 다가설 뿐만 아니라, 여주시청 담장을 허물고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민원인 중심의 민원봉사실 리모델링 등으로 눈높이 행정을 실현했다.

▲ 여주시, 사회적가치 구현…전국 지자체 경진대회서 ‘우수상’영예

시는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18 사회적가치 구현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 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경쟁과 효율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우수 지자체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전국에서 총 240건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 끝에 우수를 달성한 것이다.
행정안전부는 1차적으로 국민‧전문가 심사단의 서면 심사로 38개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였고,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인권, 사회통합, 공동체, 상생협력, 시민참여 등 5개 분야로 나눠 지역주민, 일반 국민 등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사회통합 분야에 「다문화가족 정서적 공감정책 “친정언니-동서맺어
주기 사업”」을 제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최종 발표심사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로 1억2천만 원을 획득했다.

▲ 여주시 민원봉사실…전국 베스트 민원실 재탄생

시 민원실이 전국최고의 베스트 민원봉사실로 거듭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민원실을 친근하고 시민 친화적으로 시설을 개보수하고 친절하고 감동을 줄수 있는 시민봉사의 전당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여주시민 유연희(37.여)씨는 “민원실 내부가 깨끗하고 공무원들도 아주 반갑고 친절하게 맞이해 주고 민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해 주어 아주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여주시 최영호 민원봉사과장은 “여주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우리 가족처럼 친절하고 따뜻하게 모시겠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민원봉사실로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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