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정하 기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0일 방송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5회 유료 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이 7.0%까지 상승했다"고 전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지상파와 같은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6.6%를 기록으며, 동시간대 SBS TV '훈남정음' 15~16회 전국 평균 시청률 4.3%(15회 4.0%·16회 4.6%)을 앞질렀다. 

MBC TV '이리와 안아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생중계 방송으로 결방했다.

한편 '김비서는 왜 그럴까'는 본방송뿐만 아니라 재방송과 VOD를 합친 통합 시청자 집계에서도 인기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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