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로구

(현덕남 기자) 구로구는 지난 19일 깨끗한 생태하천을 조성하고 환경오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안양천 수질개선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 모임, 주부환경 구로구연합회 등 민간단체와 생태해설가,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하천의 부유물질과 하천 둔치, 교량 아래의 쓰레기 제거 활동 등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찾는 안양천이 항상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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