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화 기자)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이하 사업회)는 6·10 민주항쟁 31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해 6월 항쟁 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기념식에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와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석영철 민중당 창원시장 후보, 박성원 창원시의원 후보도 참석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 도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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