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에 "청문회장 아냐"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에 "청문회장 아냐"
  • 박진우 기자 1124jinu@seoulilbo.com
  • 승인 2018.05.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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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현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논란이 도마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KBS 초청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 현장에서 바른미래당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가 이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을 언급했다.

김 후보는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보낸 메일을 우연히 봤다.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고 했다'는 내용"이라며 "여배우 누군지 아시죠"라고 비꼬았다.

이에 이 후보는 "그런 사람이 있다. 예전에 만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얼마나 만났냐"고 재차 답변을 촉구했다.

이 후보는 "여기는 청문회장이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김 후보는 "검증을 하려는 것"이라며 "국회의원 20년을 했지만 이렇게 문제가 많은 사람은 처음"이라고 공격했다.

이어 '혜경궁 김씨, 여배우 스캔들' 등을 거론하며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너무나 부끄럽다. 왜 내가 이런 사람들하고 토론을 해야 되느냐. 반듯하게 살아서 미안하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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