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의 경우 김천 보권선거를 제외하고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 군수 23명, 도의원 지역구 54명, 비례대표 6명 등 모두 60명 기초의원 지역구 247명, 비례대표 37명 등 284명을 뽑는 후보자로 모두 872명이 들록 평균 2.36대 1의 경쟁력으로 기록됐다.

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자유한국당 이철우, 바른미래당 권오을, 정의당 박창호 후보가 등록했다.

경북교육감 선거는 안상섭, 임종석, 이찬교, 문경구, 이경희 6명이 등록했다.

23개 시.군 단체장을 뽑는 선거에는 24일부터 2일간 83명이 등록 해 3.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주 와 상주시장선거에 각각 6명이 도전장을 내밀며 후보가 가장 많았고, 광역의원 지역구 선거는 54명 선출에 133명이 출마해 2.4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경주 2.3명, 구미 2, 청도 2, 의성2, 영양선거구 1명만 후보 등록 무투표 당선됐다.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수 6명에 17명이 등록 2.83대1 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초의원 지역구 의원은 247명 선출에 549명이 출마 2.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주 가 선거구가 4.50대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정수 37명에 81명이 등록 2.1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김천 국회의원 보권선거에는 2명이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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