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24일 쿠키뉴스 주관하는 ‘2018 미래안전 행복 대상’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태식 기자)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24일 쿠키뉴스 주관하는 ‘2018 미래안전 행복 대상’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안전 행복 대상’은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안전과 건강 등 생활환경 전반에서 안전문화의 확산과 대국민 의식증진을 가장 잘 실천한 지도자나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용학 사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 ZERO를 위한 ISO 26000 도입, 화재방지 불연자재 보강 및 입주민 소방훈련 실시, 영유아를 위한 친환경 마감자재 사용, 공동육아 나눔터 조성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임대주택 입주민의 생활안전과 환경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김용학 사장은 건설현장 안전지킴이 운영, 근로자와 소통·공유하는 감성패트롤 시행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경기도시공사가 5년 연속 중대재해 무사고 달성과 경영평가 안전·재난분야에서 3년 연속 1위를 하는데 높은 기여를 하였다.

김용학 사장은 “권위있는 미래안전행복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도민의 생활안전과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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