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정하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미스 함무라비' 시청률은 3.739%(유료방송가구 기준)였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과 냉철한 판사 '임바른'(김명수)이 12년 만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 함무라비는 민사 재판을 다룬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로, 문유석(49)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의 동명 소설(2016·문학동네)이 원작이다.

고아라(28)·김명수(26)·성동일(51) 등이 출연한다.

'미스 함무라비'는 JTBC 월.화드라마로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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