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묵기자)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경기북부의 소금강이라 일컫는 소요산자락에서 관광객과 시민을 위한 공연관람으로 힐링을 줌과 동시에 소요산과 동두천시를 널리 알리는 “2018 제2회 봄 나들이 축제” 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예총 동두천지회(회장 김관목)가 주관하며 2018년 5월19(토)5월20일(일) 이틀간에 걸쳐 소요산주차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 첫날은(5월19일) ‘한·미 군장병과 함께 하는 봄소풍’이란 주제로 한미우호 팔씨름대회, 트레킹 보물찾기, 봄꽃 바디페인팅쇼, 걸그룹 공연, 소요우리 국악한마당, 오케스트라 연주 등 한·미

이튿날(5월20일) “관광객과 함께 하는 봄의 향연” 이란 주제로 제7회 요석공주선발대회, 봄꽃가족사랑 노래자랑, 초대가수 김연자, 김진 등의 화려한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더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