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정하 기자) 박정민(31)-김고은(27) 주연, 이준익(59) 감독의 새 영화 '변산'이 7월 개봉을 확정했다.

3일 배급사 메가박스플러스엠은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변산'은 '동주'(2015) '박열'(2016)에 이은 이 감독의 청춘 3부작 중 세 번째 이야기다.

영화는 되는 일이 없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김고은)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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