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정숙기자

송글 송글 물방울이 꽃이 좋아 내려 앉아 꽃잎 보고 보석으로 만들어 달라고 한듯

방울 방울 맺혀서 구슬 인듯 눈물 인듯 보는 이의 눈 망울 속으로 들어 온다

사진 / 박정숙기자
사진 / 박정숙기자
사진 / 박정숙기자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