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제 안성시장 예비후보

(김춘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장 예비후보(사진)는 “지난 20일 권역별 세부공약을 발표하며, 질병 노령 실업 사고 등의 위험에 대한 사회적 보장, 예방 장치, 사회적 돌봄과 아울러 육아 교육 노동 보호 등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복지사회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우석제 예비후보의 핵심 정책공약에는 ▲노인 복지수당 5만원 추가 지급 ▲평택-부발 국가철도 적기 추진에 이어 천안-안성 전철 검토 ▲도시가스 공급 종합계획 수립 ▲대규모 반값 혁신산업단지 조성 ▲공도 스타필드 조기유치 ▲유천송탄취수장 폐쇄 ▲안성평택항 간 산업도로 개설 ▲터미널상가 혁신지식산업센터 설립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석제 예비후보는 “청년시절 카톨릭농민회에서 활동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경험했다”며 “정책은 공동체의 가치실현을 위해, 시민합의에 의한 시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공동의 가치실현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의 사회, 편안함이 있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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