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능종 예비후보(사진)는 “불법주차로 인한 대형 사고뿐만 아니라 인명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주차문제 해결로 교통이 안전하고 편리한 구미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현재 불법주차 문제는 누구나 인식하나, 현재 도로 시스템 및 도시 계획은 불법 주차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안을 찾지 않으면 이 난제는 계속될 수밖에 없음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통 주차 핵심 관리 지역을 레벨별로 선정 최악 지역에 지상공원/지하공영주차장을 개발하고 일방통행 시스템을 가용한 도로에 지정 노상주차장 양성화, 시 운영 주차타워 구축으로 충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차고지증명을 해야 하는 대형차량의 불법주차가 사고의 가장 큰 원인임을 인식하고, 이를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대형차량 주차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능종 예비후보는 민간 주차시설(다세대주택 등)의 주간개방유도(방법시설지원 및 주차요금수익창출)와 폭이 넓은 인도가 가용한 지역은 시간대별 개구리 주차가 가능토록 개선, 이용시간별. 차종별 합리적인 주차요금 시스템 개편으로 불법 주차를 하지 않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