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대 기자) 2018년도 가락 김해김씨 광주광역시 청년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신양파크호텔에서 김영광 수석부회장 사회로 전국의 대표 임원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국민의례, 유공 종친 표창 수여 등 다양하게 열렸다.

특히 6년 동안 헌신적으로 회장을 역임하시다 이임하시는 김정안 회장께 뜨거운 환호와 박수 그리고 감사패와 꽃다발을 수여하며 그동안 밤낮으로 함께하신 모든 회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국정에 바쁜 김영우 중앙청년회장의 격려사를 김윤세 상임 부회장께서 대독하였으며, 김종태 종친회정상화추진위원장 축하 격려사를 했다.

취임하는 김성원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일가 어른들께 감사드린다며, 종사의 3대 목표 ▲위선사업 ▲부종사업 ▲계도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가락 광주광역시 청년회가 초대 김중곤, 김영채, 김주석, 김정안 회장의 빛나는 노력으로 ▲시조대왕 할아버지의 민본정신 ▲양왕 할아버지의 애민정신 ▲흥무대왕 할아버지 멸사봉공정신을 더욱 단결하여 종사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만찬에서 김종훈 중앙청년회 자문위원장, 김영관 광주청년회 후원회장, 김채곤 광주청년회, 자문위원장의 건배제의 하면서 이․취임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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