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기자) 서산부춘중학교는 지난 4월 6일부터 7일 양일간 진행된 제46회 충청남도 소년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 날 2학년 안00 학생이 평영 100m에서 3위, 평영 200m에서 1위, 계영400m, 혼계영 400m에서 2위를 하여 금1, 은2, 동1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또 2학년 김00 학생이 개인혼영 200m 2위로 은메달을, 2학년 박00 학생이 계영 400m와 혼계영400m에서 2위를 하여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

1학년 이00 학생은 개인혼영 200m에서 3위,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서 2위를 하여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또 1학년 최00 학생은 계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서 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2학년 안00 학생과 김00 학생은 제 4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각각 평형 200m, 개인혼영 200m 종목에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