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1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주차장에서 제주돌하르방 정비인회와 함께 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1t 미만의 경유차와 가솔린차, LPG차 등이며 제주돌하르방 정비인회 전문가들이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무상점검결과 시민호응이 클 경우 자체적으로 매월 실시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에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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