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종-김귀열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북 영양군수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오도창(58) 예비후보는 11일 영양읍 서부리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영양을 하나로 뭉쳐내는 화합형 군수, 단합의 군수,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하고 "예산 3000억 원, 인구증가 3000,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착실하게 준비하는 '3·3·5 프로젝트'를 추진해 영양 재도약의 힘찬 시동을 걸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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