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김응용, KBSA)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종범)2018 고교야구 주말리그 개막일인 47(), 목동야구장에서 아마추어 야구/소프트볼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조 및 공동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국내 및 국제대회, 국가대표 전지훈련 등 주요 사업 개최 시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대관에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협회는 야구/소프트볼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김응용 회장은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가 기장에 완공된 후 2016년 여자야구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리틀, 소프트볼 전용구장까지 추가로 건립되어 각종 전국대회를 치르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야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상호 협조를 통해 우리 종목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협회와 공단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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