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정하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첫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4.008%의 시청률(유료플랫폼 전국기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사랑에 상처받고 일에 지친 윤진아(손예진)와 해외 파견 근무를 마치고 돌아온 서준희(정해인)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 드라마는 누나·동생 사이 정도로 알고 지내던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연애이야기다.

손예진 · 정해인 주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금·토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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