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유은아 기자) KUSF 대학야구 2018 U-리그 첫승신고가 31일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중앙대가 유원대를 잡고 2018년 첫승신고를 하였다.

중앙대는 1회부터 시작된 타선의 집중력으로 8회까지 8점을 득점하며 쉬운승리를 챙겨갔다. 

유원대는 4회 1점을 내며 따라가보려 했지만 중앙대 투수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특히 중앙대 최준영선수는 선발투수로 나와 7이닝 동안 25타자를 상대해 안타 2개, 사사구 3개, 삼진 10개, 자책 1점을 기록하며 맹활약 하였다.

(고영준·유은아 기자) 중앙대 선발투수 최준영선수가 역투를 하고 있다.(7이닝, 안타 2개, 4구 3개 삼진 10개, 1자책)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