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지역구민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서울일보의 창간 17주년을 52만 서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일보는 창간 이후 17년 동안 지역주민의 애로사항과 요구를 발 빠르게 전달함과 동시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훌륭한 언론의 역할을 하며 언론의 발전과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일보가 공정하고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인천서구지역의 여론을 형성하고, 지역발전의 발전방향을 선도하는 정론지로서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도 인터넷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뿐만아니라 밴드까지 합니다. 인터넷 기반 SNS의 출현으로 정보를 습득의 다양성이 확대되고, 해야 할 일까지도 늘어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문이 손에서 멀어지지 않습니다.

서울일보 가족 여러분 ! 지방화, 정보화, 미래화 시대에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듬뿍 받는 정론지로 계속 발전하고 휘필정론(揮筆正論)으로 올바른 여론형성과 열린 행정을 실현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여 고른 지역발전을 이룩하는데 깊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구민의 기대에 발맞춰 밝은 빛을 비추는 언론으로써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우뚝 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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