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 창간 17주년을 100만 성남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국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신 서울일보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대 사회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국민들의 지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언론의 공정하고 명확한 정보제공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입니다.

서울일보가 지난 17년 동안 국민들이 왜곡됨 없이 정확한 시선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바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생각하는 신문’, ‘소통하는 신문’, ‘더 큰 바른 언론’으로 성장 ‧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성남시도 시민의 권한을 부여받은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올곧은 시정운영과 정당한 권한사용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서울일보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이혜정 발행인과 서울일보 가족 여러분에게 행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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