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서울일보 창간 17주년을 동두천‧연천 주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을 보는 바른 시선’을 통해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서울일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2001년 창간한 서울일보는 지난 17년 동안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공정한 여론 전달과 균형 잡힌 보도로 국민들께 두터운 신뢰를 받는 정론지로 성장했습니다.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인해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때에, 서울일보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미디어의 과다 경쟁으로 언론의 정도를 벗어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세태에서 서울일보는 유해광고와 어뷰징 기사 없는 ‘클린 미디어’를 실현하면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신문이 ‘생각하는 신문’, ‘소통하는 신문’, ‘더 큰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가면서 대한민국의 현재를 진실되게 조명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서울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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