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출신 음반 제작자 신웅이 성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작사가 A씨는 지난 8일 SBS '8뉴스'를 통해 트로트 가수 출신 제작자로부터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수차례 성추행·성폭행 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신웅이 가해자로 지목됐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신웅과 A씨가 불륜 관계였다는 등 다른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신웅 측은 성폭력 의혹을 부인하며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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