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는 지난  20일부터 27까지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지난 20일 오전 10시에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74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를 하고, 오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와 제274회 임시회 회기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 구정질문 등을 했다고 의회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21일 오전 10시에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행정지원국 최은수 국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신청사건립추진단 신영식 반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제1차 건설복지위원회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감사담당관 박찬용 국장으로부터 받았다고 의회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22일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는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 및 문화 관광국으로부터 업무 보를 받을 계획이라고 종로구의회 관계자는 밝히면서 제2차 건설복지위원회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도시관리국으로부터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로구의회는 223일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열어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종로보건소 김윤수 소장으로부터 받고, 3차 건설복지위원회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이상권 복지환경국 국장으로부터 받은 다음 오후 23차 행정문화위원회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남준현 국장으로부터 받고, 종로문화재단 최창혁 대표이사에게 받을 계획이라고 의회 관계자는 밝혔다.

의회일정 마지막 날인 226() 4차 행정문화위원회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종로구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받고, 4차 건설복지위원회 2018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안전건설교통국으로부터 받은 뒤, 227일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 답변을 종로구청 각 국장으로부터 받고 보충질문을 할 계획인데, 274회 임시회 때 구정질문을 한 의원은 김복동 의장과 박노섭, 김준영, 이재광, 안재홍, 윤종복, 배효이, 경점순, 선상선 의원으로, 보충질문을 한 뒤 폐회하게 된다고 의회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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