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석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회장 양승권)는 지난 9일(금) 17시 고령군 사회단체회관에서 곽용환 군수, 김경애 군의회 부의장과 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 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 주요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 안, 2018년도 기본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확정하고 회장, 감사 등 주요 임원을 선출하였다.

제13대 협의회장으로 새로이 선출된 신형식회장은 현) 주산사랑 산악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령군 유도협회장을 역임하였고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17기)으로도 활동을 하였다.

신형식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진실과 질서, 화합의 3대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생활문화, 국민화합, 도덕성 회복운동을 전개해 밝고 맑은 아름다운 고령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회장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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