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김정하 기자) JTBC '효리네 민박2'가 첫 방송에서 7%를 넘기며 기분좋은 순항을 예고했다.

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연출 정효민·마건영)는 전국 평균 시청률 7.7%(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 프로그램은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집에 민박을 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배우 박보검이 출연하며, 시즌1과 같이 민박에 묵는 일반인 출연자가 함께한다.

4일 방송에서는 이효리 부부가 지난 여름에 이어 새롭게 겨울 민박을 여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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