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당선한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

(김춘식기자)  시민들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영일 없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환설 의장은 여주시의회 의장으로서 뿐만 아니라, 경기도시군의회협의회장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협의회장으로서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 의장의 평소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그간의 치적을 살펴봤다.

 

#. 이환설 의장,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대상 수상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대한민국을-빛낸-한국인상-대상-수상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워싱턴 미주방송, KTN뉴스, 미주 한국TV방송, 대한언론인연맹, 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가 주관하며 글로벌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발전과 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공헌한 숨은 일꾼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특히 국가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정치·행정·경제·사회·문화 부분의 인사를 대상으로 심사했다.

 

이환설 의장은 2010년 제6대 지방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재임하면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높이 평가 받았다.

 

#. 이환설 의장, “올바른 정치문화대상” 수상 영광

▲ 이환설-의장,-“올바른-정치문화대상”-수상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이 민의에 바탕을 둔 생활정치의 모범 의정활동의 사례로 올바른 정치문화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단법인 환경과사람들이 주최하고 한국환경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식」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환설 의장이 “올바른 정치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날 그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은 국토의 균형발전과 녹색환경운동에 헌신한 환경인, 정치인, 기업 및 시민사회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환설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환설 의장은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대표로서 △지방재정의 세원 불균형 개선 △기초의원 보좌관 제도 도입 △의회직원 인사권 독립 △지방의회 의정비 현실화 등 많은 현안과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 국회의장상 수상 영예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은 제5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추천으로 영예의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기초의원(의장)을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이환설 의장은 2010년 제6대 지방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여주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재임하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당선
    지방분권 개헌 등 지방자치 위상 한 단계 끌어올릴 터

▲ 이환설-의장,-국회의장상-수상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이 전국 226개 기초의회와 2,898명의 기초의원을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됐다.

 

전국협의회는 지난 9월 19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개최된 제206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에서 제7대 후반기 2기 회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상정하고 참석한 시도대표 회장 전원의 만장일치를 통해 제7대 후반기 2기 회장으로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대표회장인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환설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등 현안사항이 산적한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면서 “우리나라의 성숙된 주민의식과 발전된 지방자치 위상만큼이나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지방정부가 조속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를 ‘전국’이 아닌 지방자치에 걸맞는‘대한민국’으로 변경하여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라는 새로운 명칭을 통해 전국협의회가 226개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지방자치의 중심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환설 의장은 이와 함께 실사구시(實事求是)에 입각한 실질적인 지방정부로 발전하기 위한 폐러다임을 변화시키는 일에도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가 자치입법권, 자주재정권 등의 안정된 제도적 기반위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호 대등한 위치에서 그 위상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나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1991년 지방의회가 출범하면서 지역 상호간의 협력증진과 공동 관심사를 협의·조정하며 지방자치를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협의체로서 시·도 대표지역에서 매달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새해 주요 의정활동 추진 키워드... 5가지 제시

이환설 의장은 새해 의정 활동의 핵심 키워드로 5가지를 제시 했다.

첫째, 12만 시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고 민본(民本)에 입각한 진정한 민의(民意)를 실현하는 선진의회를 창출하겠다.

 

둘째, 여주시의 문화관광 산업이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가 개발되고 세종의 얼과 정신이 배어나는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로 꽃피울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셋째, 여주시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로부터 규제 개혁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회차원의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

 

넷째, 지역현안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소통이 우선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여주시의회가 앞장 서겠다.

 

다섯째, 모든 사회구조가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변화하는 이 시대에 지방자치를 이끌어갈 대표자와 지방의원을 뽑는 지방 4대선거가 있는 2018년에도 여주시의회는 공공의 이익을 바르게 대변하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주어진 기능과 역할에 전념하겠다.

 

이환설 의장은 “밝아오는 대망의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시민 모두의 삶이 즐겁고 편안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