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기자) 오는 15일 18시 염주체육관 국민생활체육관 세미나실에서 2017년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인의 밤 행사를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나훈)가 개최를 한다.

2016년과 2017년 동안 광주광역시 야구 및 소프트볼협회를 위해 헌신하고 우수한 성적, 기록을 낸 지도자 및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상하고자 야구 소프트볼 협회 통한 이후 첫 행사이다.

특히 올해 통합우승을 한 기아타이거즈 허영택 대표이사, 김기태 감독에게 광주광역시 야구 소프트볼인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수여한다.

그리고 2016년 제46회 대통령기 전국중학 야구대회 우승(동성중 강대성감독), 2016 전국유소년야구대회 (U-12) 우승(서석초 양윤희감독), 2016 전국유소년 야구대회 (U-15) 우승(진흥중 김승남감독), 2017년 제46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우승 (충장중 나길남감독), 2017년 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우승 (수창초 류창희감독)이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한다.

광주광역시 야구소프트볼협회 나훈 회장은 야구-소프트볼이 하나되어 처음 한마음으로 치루는 행사이다. 앞으로 더욱 하나되는 협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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