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길 기자)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4월부터 결혼이민여성 10명을 대상으로 ‘우리음식 체험교실’을 매월 1회 운영하며 5일 ‘김장담금, 사랑나눔’봉사로 수업을 마무리 했다

강광수 북삼읍장은 “한국의 음식문화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사회에 조기적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음식 체험교실은 북삼읍 적십자봉사회, 칠곡군건가ㆍ다가센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수돈우본가의 후원으로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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