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창녕, 산불방지 비상근무체제 돌입
  • 정대협기자 news@seoulilbo.com
  • 승인 2017.12.0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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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15일까지 대책본부 운영

(정대협 기자)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이 고조되는 가운데, 창녕군은 ‘산불없는 창녕 만들기’를 목표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녕군 산불방지대책본부는 내년 5월 15일까지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산불상황관제시스템 모니터링, 산불 취약지 집중관리 등 예방활동과 초동진화체제 구축, 유관기관 공조체제 유지 등 산불방지를 위한 본격적인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또한 화왕산, 영취산 등 14곳 5,738㏊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했으며, 관내 전 임야에 화기 및 인화물질을 가지고 입산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공고했다.

군은 산불감시인력 118명을 채용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4대와 감시초소 10개소를 운영하여 사전예방 및 산불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진화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군은 산불경각심을 높이는 지속적인 홍보와 주민교육으로 산불예방에 대한 군민의식은 높아졌지만, 일부 농산폐기물 소각, 입산자 실화 등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상존하기 때문에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복구에 긴 시간이 걸리는 만큼 주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니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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