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민부정책연구원 전국 한마음 단합대회가 열렸다.

(김성대 기자) 지난 18일 (사)민부정책연구원 전국 한마음 단합대회가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기도서 전남 지부장의 사회로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사단법인 민부정책연구원은 지난 2006년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체제 확립에 따른 과실을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연구기관이다.

민부정책연구원은 창립 11주년을 맞아 김기현 광주지부장, 청학동 김봉곤 훈장 등 전국의 임원과 종교인 그리고 차기에 지방자치에 뜻을 두는 정치인들도 참석했으며, 열성회원들의 친목도모와 정책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랫동안 인연을 맺어온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과 문희상국회의원의 특강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정책과 적폐청산 필요성 ▲지방분권형 개헌 방향,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지방분권이 나라의 미래이다 ▲일자리 창출과 국민생활 향상 등에 대한 정책 등을 모색하고 좋은 나라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내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강점종 부원장은 "민부를 통한 국민생활의 향상이 계층과 세대, 지역의 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며 "민부증진을 통한 국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민부정책연구원이 되도록 이번 단합대회가 새로운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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