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흑돼지 ‘복있는농장’ 박영식 대표.

(곽미경기자)  ‘흑돼지 1번지’ 지리산 흑돼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관+체험가공시설+세미나시설+요리시설+직판장 지리산 흑돼지의 모든 것을 한곳에 모아놓은 ‘까매요’는 지리산의 게르마늄이 풍부한 땅에서 먹고 자란 함양흑돼지의 저지방 부위를 활용해 만든 햄, 소시지 브랜드로 영농조합법인 ‘복있는농장’에서 직영하는 흑돼지 체험가공시설로 가공식품을 개발, 홍보하는 공간으로 함양의 대표 관광지인 상림공원 맞은편에 설립되어 판매, 교육, 체험, 홍보의 명소가 되고 있다.

흑돼지 생산에서 가공까지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맛과 품질의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흑돼지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명소는 화학첨가물을 넣지않고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해 자신이 원하는 나만의 맛있는 안전한 햄, 소시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까매요’ 햄, 소시지 체험시설 프로그램은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국립 축산과학원으로부터 전문 가공과정을 수료한 전문 직원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힘든 햄, 소시지 제조과정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0년 노하우의 우수한 흑돼지 종돈에서 생산된 흑돼지를 최신시설과 양돈 노하우로 최고육질의 흑돼지를 생산한다.

지리산자락에 자리잡은 ‘복있는 농장’은 국내최대의 흑돼지 농장으로 행복한 농촌을 만들고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30여년간 흑돼지 농장을 운영해온 대한민국 신지식인 박영식 대표는 축산인으로서 그의 노하우는 전국 양돈농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살만 찌우는 돼지가 아닌, 좋은 육질을 만들기 위해 흑돼지에게 먹이는 사료에서 부터 위생상태까지 철저하게 관리되어 전국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박영식 대표는 “항상 마음속에 함양에서 키운 흑돼지가 왜 활성화가 되지않나 하는 항상 고민을 하다가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까매요’라는 브랜드의 매장을 마련해 언제나 누구나가 체험을 하고 맛을 볼수있는 매장을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중이라면서 전국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할 수 있는 함양 흑돼지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