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전국밸리댄스대회 전통에 따라 대회 참석자 전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

(송승화 기자) 세종시 전국벨리댄스 제1회 대회가 5일 오전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전국 217팀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이번 대회는 세종시 벨리댄스 연맹이 주최하고 세종HM댄스아카데미가 후원했으며 행사 당일 1000여 명의 선수와 가족들이 대회를 즐겼다.

세종시 전국벨리댄스대회는 아마추어, 준프로, 프로 부분 개인과 단체로 나눴으며, 주니어,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성인부, 장년부 등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대회를 준비해온 이향미 세종시벨리댄스연맹 전무이사는 “단일 종목으로 가장 많이 참석한 대회로 기록됐으며 그동안 대회를 위해 준비한 춤과 끼를 대회에서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전국벨리댄스대회장을 사진을 통해 살펴본다.

▲ 선수 대표가 장철웅 세종시 밸리댄스연맹 회장에게 대회 선서를 하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
▲ 개인전 포즈 부분에 참석한 초등부 학생이 춤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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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교진(오른쪽) 세종시교육감과 이향미 세종시 밸리댄스 연먕 전무이사가 선수들의 춤을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
▲ 초등부 저학년 단체팀이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송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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