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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유리상자'(박승화·이세준)가 약 1년 만인 28일 새 디지털 싱글 '하얀 기억'을 들려준다.

박승화(44)가 작곡하고 이세준(42)이 작사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담담하게 읊어 내려가는 노랫말이 인상적인 슬픈 발라드다.

유리상자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창력을 새삼 입증받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12월 24~29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콘서트 '유리상자 서른다섯 번째 사랑 담기'를 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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