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준기자) 제5회 화순 자연속애배 생활체육 야구대회 종료후 우승팀 자담한방병원, 준우승 에슬레특스와 화순군의회 윤영민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회초까지 3:0으로 에슬레틱스가 승기를 잡아갔지만 4회부터 시작된 자담한방병원 야구팀의 터진 타선과 막강 투수진을 넘어설수 없어 11:3으로 자담한방병원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자담한방병원은 준결승전까지 콜드승으로 막강 타선의 힘을 과시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작년 디펜딩챔피언인 에슬레틱스팀과 격돌하고, 최우수선수에는 손재군(자담한방병원)선수가 최우수감독상에는 최정재(자담한방병원)감독이 수상하였다.

화순군 야구 소프트볼협회 손주현회장은 화순군 야구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관심과 사랑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구충곤화순군에 감사와 아무사고 없이 대회를 잘치르게 도와주신 협회 정철안, 정문진, 류대걸 이사진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군단위중 유일하게 초-중-고 야구부가 있는 화순군이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자담한방병원 신우철(자담한방병원장)단장은 최정재감독이하 선수들이 혼신을다해 노력한 결과로 17년 가을 야구애  좋은 결과를 이룰수 있었던거 같다.며 병원 설립 취지와 같이 스포츠 손상 치료를 중심으로 선수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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