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교 기자) 진주시 문산파출소(소장 서상근)는 지난 18일(수) 문산읍 동부로 소재 자전거도로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상대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기존 경찰 위주 순찰을 주민 중심 순찰체계로 바꾼 것으로 지난 9월부터 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반영해서 순찰시 운용하고 있다.

서상근 파출소장은 “탄력순찰 제도를 지역주민에게 적극 홍보하여 주민의견 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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