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제공

(김정하 기자) 배우 김하늘(39)이 예비 엄마가 된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1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김하늘이 최근 임신 사실을 알았다.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으며,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최대한 몸을 챙길 것이다"고 말했다.

기쁜 소식과 함께 김하늘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김하늘은 지난해 3월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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