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오후 전국 최대 규모로 모인 50대의 푸드트럭 중 한곳을 찾아 일일점원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이 일일 점원으로 일한 푸드 트럭은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희망 팩토리'가 운영하는 곳으로 이날 수익금의 20%를 청년 창업을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세종축제는 7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진행되며 한글 창제 뮤지컬 '하늘 꽃 내리고'와 노을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사진=송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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