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설운동장에서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모습. (사진= 송민수 기자)

28일 김포시 주최 (사)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주관 2017년 노인의 날 행사를 사회·기관단체장 과 지역 13개 읍면동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사우동 김포 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포시 홍보대사 조승희 개그우먼 사회로 유영록시장과 홍철호 국회의원 김두관 의원 유영근 의장 경기도 시의원 등 각계각층의 유기관단체장이 함께 했다.

모범노인과 노인복지에 기여한 복지부장관 상에는 “김주일” 김포 대곶면 “우승호” 장기동이 2명이 수상했으며 김포시장 상은 “모법노인 임문자 김포 장기동” “정길수 풍무동”2명이 수상 하고 시의회의장 상 복지 기여자 상은 위만규. 이명자.홍철호국회의원 상 박봉재. 최점술. 김두관 국회의원 상 임동기.정석기 도의회 의장 상 김순학 도의회 의원 김시용 상 우현옥 수상 도의회의원 조승현 상 류근우 도의회의원 김준현 상 정재복 씨가 하고 효자상 홍기훈 지회장이 고영자, 안성근, 이은하, 권순해, 오명석, 최종난, 심영희, 이종대, 이순화, 최선희, 박광순, 11명이 각 각 수상했다.

기념행사는 노인복지관 국악 합창단 과 어린이 한마당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은 하늘 재 풍물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를 비롯하여, 한국민요와 트로트가수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유영록시장은 격려사를 통홰 김포 정명 1.26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제21회 노인의 날을 맞지하여 4만3천여 어르신들의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일제 강점기를 비롯해 6.25전쟁 등 격동의 역사를 꿋꿋이 이겨내시고 우리나라가 경제 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자리 매김 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신 분들이 이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경기도당위원장 홍철호”국회의원은 축사 을 통해 존경받고 귀한 대접을 받으시는 것이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미안하고 죄송할 따름 이다 고 전 했으며 저에게 경륜과 지혜를 빌려 주시면 귀담아 듣고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 김포(갑) 김두관 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 =송민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국회의원 역시 축사을 통해 실버세대 지혜의 아름다운 익히는 인생의 절정기 슬로건을 시작으로 경로의 달에 이렇게 가까이 건강한 어르신들을 뵙고 인사드릴수 있어서 더 반갑고 영광스럽다며 한 인생이 익어서 풍요로운 열매들처럼 실버 세대는 지혜의 아름다움을 익히는 인생의 절정기라여긴 것이 자연의 이차라고 축사를 마감 했다.

 

▲ 유영록 김포시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송민수 기자)

특히 유영록 시장은 “여러 기관ㆍ단체 및 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감사 드린다”면서 “끊임없는 건강관리와 자기계발을 통해 100세 시대에 건강하고 존경받는 노인이 되시기”를 당부했으며 김포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인 일자리 창출사업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