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김정하 기자) K팝 스타가 낳은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 이찬혁(21)이 오는 18일 입대한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혁은 최근 해병대 복무가 확정돼 군생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찬혁은 각종 인터뷰에서 군대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하고 가수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그룹 내에서 작사·작곡·노래·랩은 물론 뛰어난 춤 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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