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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둔치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힐링공원 ‘마음정원’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해 낙동강 둔치 1만4,000㎡ 면적에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한 ‘마음정원’을 조성했다.

경남 양산의 ‘마음정원’에는 대왕참나무, 말발도리, 노랑꽃창포 등 각종 나무와 함께 황토산책길, 마음뜰, 마음상자, 전통문화원 등을 조성해 작은 쉼터로 꾸몄다.

정원의 다섯 갈래길을 따라 들어서면 넓은 잔디가 펼쳐진 원형의 마음뜰을 만날 수 있다. ‘마음정원’은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색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지난 4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시와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 식목행사를 하면서 직접 나무에 명찰을 부착하기도 했다.

부산국토청 김동춘 하천공사2과장은 “마음정원은 낙동강 둔치를 따라 조성된 도심 속 작은 공원”이라며 “누구나 편하게 와서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동춘과장은 "하늘정원공원이 준공되면 보수관리 유지 등 기타 업무는 양사시에서 관리하게 되며, 이에 정부에산이 지원될 것이"라고 했다.

백규용기자양산 낙동강변, 힐링공원‘마음정원’완공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20일 경남 양산시 물금읍 낙동강 둔치 황산문화체육공원 내 힐링공원 ‘마음정원’을 조성 완료했다고 밝혔다.

부산국토청은 지난 3월 공사에 착수해 낙동강 둔치 1만4,000㎡ 면적에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심신 치유를 위한 ‘마음정원’을 조성했다.

경남 양산의 ‘마음정원’에는 대왕참나무, 말발도리, 노랑꽃창포 등 각종 나무와 함께 황토산책길, 마음뜰, 마음상자, 전통문화원 등을 조성해 작은 쉼터로 꾸몄다.

정원의 다섯 갈래길을 따라 들어서면 넓은 잔디가 펼쳐진 원형의 마음뜰을 만날 수 있다. ‘마음정원’은 특히 인위적인 시설물 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색하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추진과정에서 지난 4월 남부지방산림청, 양산시와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 식목행사를 하면서 직접 나무에 명찰을 부착하기도 했다.

부산국토청 김동춘 하천공사2과장은 “마음정원은 낙동강 둔치를 따라 조성된 도심 속 작은 공원”이라며 “누구나 편하게 와서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동춘과장은 "하늘정원공원이 준공되면 보수관리 유지 등 기타 업무는 양사시에서 관리하게 되며, 이에 정부에산이 지원될 것이"라고 했다.

백규용기자닉스 도의회 감사서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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