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강수 기자) 인천시민이 음악과 문화로 하나가 되는 신나는 축제 ‘애인페스티벌’이 8월 19일(토) 송도에서의 화려한 개막 불꽃쇼를 시작으로 10월21일까지 인천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축제의 향연인 애인페스티벌은 콘서트, 지역축제, 전시회, 야시장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진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인천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애인(愛人)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성공을 위해 인천지하철 1・2호선 내에 행사안내포스터 게시하고 행사장으로 가는 시민들을 위한 교통안내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공사는 개막쇼와 콘서트 등을 관람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과 연결되는 지하철역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규모 승객수송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시민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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