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 심장혈관센터 의료진은 지난 11월 8~9일, 메이필드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된 2013년 아시아-태평양 심혈관중재시술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참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김포우리병원은 혈관중재시술 분야 최신 지견 부문에 초청되어 심장혈관센터 정승묵 과장이 토론자로 조현철 과장과 장지원 과장이 시연자로 참여했다.

2013 아시아-태평양 심혈관중재시술 심포지엄은 심ㆍ뇌혈관질환 관련 학술대회 개최 및 연구 활동을 시행하고 있는 우촌심뇌혈관연구재단이 주관하였으며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러시아, 중국 등 8개국 및 국내 심혈관 분야 전문 의사 400여명이 참여했다.

김포우리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급성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한 혈관중재시술 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인정 받아오고 있으며 24시간 심장혈관질환 응급시술을 시행해오고 있다.

박성삼 기자

저작권자 © 서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