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그친 연밭에는 수정알맻힌 연꽃이 가득 피어있다.

시흥관곡지 연꽃지에 더위를 잊게하는 연꽃을 찿아 잠시 더위도 잊어보자.

관곡지 연꽃은 주로 백련이 많으며 희고 꽃잎은 뾰족한 것이 특징이다. 약 3만 평에 이르는 연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 사진 = 이석호기자
▲ 사진 = 이석호기자

연꽃은 해가 뜨면 꽃잎을 연다. 해가 기울면 꽃잎을 접는다. 해를

다라 피고 지는 연꽃이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 한창이다.

또 소래습지 생태공원 갯벌에는 태양빛을 머금은 갯벌식물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사진 = 이석호기자
▲ 사진 = 이석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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