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배우 이서진·에릭·윤균상이 tvN '삼시세끼-어촌편4' 출연을 확정 지었다.

세 사람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삼시세끼-어촌편3'를 통해 전남 고흥군 득량도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N '삼시세끼' 측은 "이서진·에릭·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4'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어촌편4'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는 출연진들이 외딴 시골에서 머물며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 10월 17일 '삼시세끼-정선편' 시즌1이 첫 전파를 탄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시리즈를 이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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