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부. 서산지회가 26일 시민체육관에서 창립63주년 및 제9회 자유수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김경재 중앙회 총재. 이완섭시장 우종재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충남 15개 지부장과 임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지사 상에는 심걸섭 서산시 자문위원 외 15명이 수상했고 이완섭 서산시장과 우종재 시의회 의장이 김경재 총재 감사패를 받았다.

세계자유민주연상 포상인. 자유장은 조병학 충청남도 자치국 새마을 과장이 봉사장에는 이주일 충청남도 지부 고문이 수상했다.

자유통일의 선구자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평화통일을 준비하고 회원 상호간 일체감을 조성함과 동시에 회원단의 단합을 위해 매년 한마음 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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